계절의 별미이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장요리로 사랑하는 복. 끓는 복국은 시원한 국물이 좋고 회는 쫄깃쫄깃한 맛이 그만이다. 껍질은 무쳐먹고 말리기도 하고 구운 지느러미는 술에 타마신다. 미나리에 함유된 해독성분이 복의 테트로톡신의 독성을 제거한다. 담백하소 시원한 복국, 복매운탕의 맛을 괭이복집에서 맛보세요.